-
"수송부문 탈탄소화 달성은 보행·자전거 등 녹색교통 활성화로"
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제 1회 따릉이 대행진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'지구를 살리는 따릉이 대행진'이 적힌 손수건을 펼쳐보이고 있다. 뉴스
-
광우병 이어 후쿠시마 선봉 섰다...이재명 옆 '시위대장' 박석운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'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간담회'에서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
-
3·1운동 진원지, 조오련 키운 스포츠 성지…개발·보존 숙제
━ 서울YMCA 회관 재개발 ‘뜨거운 감자’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앞에 있는 서울YMCA 회관의 야경. 꼭대기층인 8층은 호텔로 운영되고 있다.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
-
[사랑방]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에 김신향
김신향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김신향(사진)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전했다. 김 이사장은 1914년 한국YMCA전국연맹 창립 이후 첫 여성
-
“손주가 살 지구, 환경119 돼 지킬 것”
60세 이상 고령자들의 기후위기 비상행동 모임인 ‘60+기후행동’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‘석탄 화력 당장 중단!’ 등의 피켓을 들고 발대식을 하고 있다. [
-
"손주 살 지구, 우리가 지켜야" 한국판 '그레이 그린' 나섰다
60대 이상 시니어들의 기후위기 비상행동 모임인 '60+기후행동'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. 뉴스1 희끗한 머리 위로 하얀 눈
-
[이상언의 '더 모닝'] 할아버지·할머니가 뛰어든 '지구 살리기' 운동
안녕하세요? 오늘은 인류 멸종 위기에 발 벗고 나선 노인들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━ 할아버지·할머니가 뛰어든 '지구 살리기' 운동 지난 20일 적극적인 기후 위기 대응
-
환경운동, 노년이 함께 하겠습니다
23일 ‘60+ 기후행동’ 출범 선언 기자회견장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. 편광현 기자 한국판 ‘그레이 그린’(Grey Green)이 첫발을 내디뎠다. 그레이 그린이란
-
노인도 나선 기후 위기…한국판 '그레이 그린' 600명 모였다
23일 60+ 기후행동 서명에 참여한 사람과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. 지지발언을 한 오지혁(첫줄 오른쪽부터 세번째) 청년기후긴급행동 공동대표도 함께 있다. 편광현 기자
-
"교회 지긋지긋, 그말 맞다" 집단감염에 고개 숙인 교회단체들
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(NCCK)와 한국YMCA전국연맹, 한국YWCA연합회는 29일 ″한국 교회가 오늘날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주된 세력으로 인식되는 참담한
-
서울교육청 "초중고 40곳 선거교육"…교육계 "제2 인헌고 나올라" 우려
서울시교육청이 내년에 총선을 앞두고 모의투표를 실시할 초중고 40곳을 선정했다. 사진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범제정연대 회원
-
글로벌피스센터 개원한 한신대 “세계평화 선도” 심포지엄 개최
14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 ‘글로벌피스센터’가 문을 열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.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상징이자 요람이었던 한신대학교(총장 연규홍)가 내년 창립 80주년을 맞아
-
“전쟁없는 동아시아 공동선언하자”
‘동아시아 평화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모임’이 21일 서울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. 윗줄 왼쪽부터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, 정운찬 전 총리,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
-
원로·지식인 105인 “아베 정부, 한반도 적대정책 바꿔야”
이홍구 전 국무총리(앞줄 왼쪽 둘째)가 10일 일본 정부의 한반도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동아시아평화회의·대화문화아카데미·주권자전국회의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
-
한국 지식인들 “아베 정부,한반도 정책 전환하라”
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아시아평화회의, 대화문화아카데미, 주권자전국회의 공동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원로 지식인들이
-
임금 양보해 고용 늘리는 ‘광주형 일자리’ 1만 개 만들겠다
━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윤장현(68) 광주광역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이후 ‘광주형 일자리’와 ‘친환경 자동차산업’에 공을 들여 왔다. “청년들이 취업할 일자리와 미래형 먹
-
윤장현 광주시장 "일자리도 민주화 필요,임금 낮추고 일자리 늘려야"
윤장현(68) 광주광역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이후 ‘광주형 일자리’와 ‘친환경 자동차산업’에 공을 들여 왔다. “청년들이 취업할 일자리와 미래형 먹거리산업 없이는 광주의 미래
-
[글로컬 광장] 주먹밥 정신과 광주유니버시아드
2015년 7월, 찜통더위가 계엄군처럼 금남로를 점령해 버렸을 때 우리는 ‘물총 축제’를 벌였다. 사람들은 저마다 물총을 들고 서로를 향해 쏘았다. 어른 아이, 남자와 여자, 검
-
[글로컬 광장] 참여 자치가 대한민국 바꾼다
무거운 짐을 든 사람을 만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, 측은지심(惻隱之心)이다. 무거운 짐만 봐도 그러는데 삶이 힘든 사람을 보면 안타까움이 더 한다. 아이들 앞에서
-
[글로컬 광장] 함께하는 自治, 시민참여예산위원회
무거운 짐을 든 사람을 만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은 마음, 측은지심(惻隱之心)이다. 무거운 짐만 봐도 그러는데 삶이 힘든 사람을 보면 안타까움이 더 한다. 아이들 앞에서 신
-
[글로컬 광장] 自治의 힘은 ‘더불어’ 시민의식
꽃집 작은 화분에는 수선화가 노랗고, 마을길 담장 너머에는 철쭉이 울긋불긋하다. 남도에 봄이 왔다. 구례 산동에는 산수유가 노랗고 광양에는 매화가 붉고 하얗다. 꽃들이 잔치를 열
-
[글로컬 광장] 自治의 힘은 '더불어' 사는 시민의식
꽃집 작은 화분에는 수선화가 노랗고, 마을길 담장 너머에는 철쭉이 울긋불긋하다. 남도에 봄이 왔다. 구례 산동에는 산수유가 노랗고 광양에는 매화가 붉고 하얗다. 꽃들이 잔치를 열었
-
광주의 마당발 … 자동차밸리 유치에 정찬용 투입
광주광역시 인맥에 관한 한 윤장현 광주시장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마당발이다. 군의관으로 수도권에서 복무한 2년여를 빼고 60년 넘게 광주에서만 살면서 교분을 다졌다. 1987년 천
-
[사랑방] 안전행정부·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, '2014년 베이비부머 안심봉사단 발대식' 개최 外
◆안전행정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(센터장 구자행)는 3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‘2014년 베이비부머 안심봉사단 발대식’을 연다. 전국 10개 자원봉사센터 322명으로 구성